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장난을 치며 달달한 신혼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5일 외출을 앞두고 집 현관 거울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따뜻하게 옷을 차려 입은 손담비는 거울 앞에서 휴대폰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손담비가 사진을 찍는 순간 남편 이규혁이 나오다가 함께 찍혔다. 포즈를 예쁘게 취한 손담비와 달리, 이규혁은 엉거주춤 자세로 사진 속에서 흔들린 모습.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올해 5월 결혼, 방송에서 신혼생활을 공개하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