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결혼 3개월 만에 맞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ENM 2022.11.30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피겨 여왕 김연아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김연아는 5일 크리스마스 관련 장식과 산타 이모티콘 등으로 설렘을 전했다. 김연아는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브랜드에서 받은 선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즐겁게 춤을 추는 산타 모양의 이모티콘으로 벌써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사진=김연아 SNS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클로즈업, 포근한 분위기를 전한다.

앞서 김연아는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지난 10월 결혼했으며, 최근 일본에서 열린 마마 시상식에 처음으로 함께 참석했다.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멤버로, 김연아는 시상자로 무대를 빛냈다.

김연아는 결혼 후 더 아름다워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미화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