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또 거짓말했나? 前 매니저 횡령 주장 '혐의 없음'[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2022.12.06 14:22
박유천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박유천이 전 매니저 A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6일 YTN 스타에 따르면 경기남양주남부경찰서는 최근 박유천의 전 매니저 A씨의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박유천은 지난 6월 A씨를 상대로 소속사 '리씨엘로'를 운영하며 횡령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면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경찰은 4개월 간 조사를 했지만 A씨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

A씨는 박유천이 있던 3인조 그룹 JYJ의 활동기부터 박유천 전담 매니저로 활동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박유천의 1인 소속사 리씨엘로를 설립했다.

그러다가 박유천이 A씨에 횡령 혐의를 제기하자 A씨는 "박유천에게 수익금을 정상적으로 정산했다"며 "오히려 박유천이 리씨엘로와의 약정을 위반하고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해 박유천에 대해 약 6억 원 가량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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