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4'에서는 성동일과 김희원이 시즌 1 때부터의 '바달집' 영상을 시청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이 시청한 영상에는 김하늘 편이 담겼다. 성동일은 당시의 영상을 보며 "지인이 아닌 사람이 처음이었어"라고 말했다. 김희원은 "아무도 모르는 사람 집에 오는 것도"라며 김하늘 입장을 생각했다.
영상 속 김희원은 김하늘이 도착하자 "못 본척하자"라며 어색해했다. 김하늘은 김희원에 "근데 저랑 같이 학교 다녔었죠"라고 물었다. 김희원은 "97학번"이라며 학교를 같이 다녔었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일은 "김하늘 배우와 한 번도 작품을 안 해봤는데 이 여행을 통해서 좋은 배우를 알게 돼서 큰 수확인 것 같아"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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