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성동일, 4代 막둥이 여진구·임시완·공명·석우 "4인 4색"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2022.12.08 22:19
/사진='바퀴 달린 집4' 방송화면
'바퀴 달린 집 4'에서 성동일이 '바달집'에 등장했던 막둥이들 성격이 전부 달랐다며 신기해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4'에는 스페셜 편으로 시즌 1부터 4까지의 막둥이들이 소개됐다.

이날 성동일과 김희원은 서울에서 2년 반 동안 촬영했던 '바달집'영상을 시청했다. 성동일은 김희원에 "너하고 나하고 막둥이들하고 추억이 정말 많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어떻게 정말 다 다른지"라며 신기해했다. 1대 막둥이 여진구는 '바달집'에서 커피를 담당했다. 김희원은 좋아하지 않은 커피에도 여진구가 만들어준 커피를 맛있게 마셨다.

성동일은 여진구 영상을 보며 "사실 진구랑 '계속 가자'라고 처음 시작을 했는데 결론적으로 천만다행이다. 진구가 스케줄이 안된 게 잘 된 것 같다. 그래서 다음 막둥이가 누가 오느냐 기대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2대 막둥이 임시완의 영상이 공개됐다. 성동일은 "진짜 열정적이지"라고 설명했다. 김희원은 "시완이는 약간 영리해"라며 칭찬했다. 하지만 영상 속 임시완은 한 개의 못을 한참 동안 박았다. 김희원은 "영리한데 행동으로는 잘 안 옮겨지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대 막둥이 공명은 애교 넘치는 막둥이로 모든 출연진들에게 애교를 부렸다. 성동일은 공명의 영상을 보고 "살가워. 공명이가 미리미리 잘해"라며 칭찬했다. 공명은 요리하는 성동일을 보며 머뭇거렸다.

공명은 "제가 이거를 가져왔거든요"라며 약과를 보였다. 성동일은 "내가 약과를 진짜 좋아해"라며 반겼다. 공명은 성동일의 말을 기억하고 약과를 사 왔다. 김희원은 공명을 보며 "얼굴이 되게 아기 같아"라고 전했다.

이후 4대 막둥이 석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성동일은 "의외로 허당이더라"라고 말하고 미소를 보였다. 성동일과 김희원은 막둥이들의 다른 성격에 신기해했다. 성동일은 "4인 4색이 나오니까 너무 귀엽지"라고 말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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