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오싹한 사연을 털어 놓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이날 그는 "이곳에서 5년간 7백여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났으며 7초에 한 번씩 성범죄가 일어난다"고 말해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 트리오를 경악하게 만든다.
이어 가수 정삼이 찾아온다. "법정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진짜 이혼했어요"라는 말로 운을 뗀 정삼은, 극단적 선택을 3번이나 시도했었다고 고백한다. 과연 정삼의 밝은 모습 뒤로 어떤 근황이 숨겨져 있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덕이'의 아역배우 출신 신지수도 고민토크살롱'에 방문한다. 그는 "연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전했다. 또 자신에 대한 기사 타이틀이 '힘들고 고된 육아'라는 제목으로 점령된 탓에 "추억 속 사람처럼 되는 것 같았다"라는 심정을 밝힌다.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