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황민현, 보나, 김영대가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서 DCM 인기상 부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날 최시원은 "어릴 적부터 참 많은 꿈과 비전, 비전을 심어주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이수만 선생님, SM이란 기업을 대중문화 회사로 가이드하는 대표님들, 어느 환경이든 밝게 빛나는 스태프 등 참 고맙고 감사하다. 팀 활동 하면서 개인 활동을 하면 공감할 것이다. 다른 멤버들에게 고맙고 미안할 때다 많다"며 "슈퍼주니어가 데뷔 17주년이 됐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려하고 사랑해주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또 열심히 고생하는,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는 이특 씨도 고맙다"라고 말했다.
또한 "끝으로 이 자리를 지켜주고 나고야의 따뜻한 밤을 만들어주는 여러분, 존경하는.선후배 분들께 이 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황민현은 "이렇게 두번이나 올라오게 될 줄 몰랐다. 멋진 상 주신 '2022 AAA'와 스타뉴스에 감사드린다. 올 한 해는 나에게 있어서 tvN 드라마 '환혼'이 모든 거라고 할 정도로 많은 걸 걸고 열심히 했다. 많이 부족하지만 연기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단 걸 알게 됐다"며 "박준화 PD와 홍자매 작가님들 비롯한 스태프 동료 배우들 감사드린다. 앞으로 배우로서 열심히 하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것"라고 밝혔다.
보나는 "항상 멤버들이랑 가수로서 무대 오르다가 혼자 무대에 서니 떨리고 새롭다. 초대해주시고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나한테도 소중하고 사랑하는 작품이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끝까지 잘 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 감사한 마음 갖고 활동하겠다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영대는 "이렇게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시상식에 올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과분한 상 받아 기쁘다. 앞으로 계속 성장하며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끝으로 여기 오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감격했다.
'2022 AAA'에는 세븐틴, 우주소녀 쪼꼬미, 임영웅, 펜타곤, KARD,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베리베리, ITZY, 알렉사, 크래비티, 트레저, TFN, 킹덤, 라잇썸, 빌리, 아이브, 케플러, 트렌드지, 엔믹스, 템페스트, 르세라핌, 라필루스, 뉴진스, ATBO, 사공이호, 니쥬, &TEAM, 램페이지, 비퍼스트, 리오드라, 피피 크릿, 빌킨, 펙 팔리트초크 등 아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또 최시원부터 박민영, 권유리, 류경수, 이준호, 김선호, 서인국, 황민현, 나인우, 이준영, 보나, 김세정, 한소희, 김영대, 강다니엘, 이재욱, 임재혁, 서범준까지 올 한 해 영화, 드라마, 연극 무대를 빛낸 배우들이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다.
'2022 AAA' 하루 뒤인 14일에는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가 최초로 열린다.
'2022 AAA'는 전 세계 안방 1열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는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 아이돌플러스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훌루, 인도네시아에서는 MNC, 북미권에서는 스타라이브온, 그 외 유럽국가에서는 케이브콘을 통해 각각 생중계된다. 시상식 다음날 열리는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는 스푹스(SPOOX)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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