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김시헌, 한지완 경고에 김규선 정체 숨겼다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2022.12.15 19:34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에서 김시헌이 한지완의 경고를 알아챘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안희영(주새벽 분)이 주세영(한지완 분)의 지시를 받아 고성재(김시헌 분)를 위험에 빠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희영은 고성재에 경고를 주라는 주세영의 명령에 설유경(장서희 분)을 기다리고 있는 고성재를 차로 살짝 쳤다. 설유경은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고성재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설유경은 고성재에 "무슨 일이야. 무슨 일인데 널 이렇게 헤치려고 하지?"라고 물었다. 고성재는 "그냥 경고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설유경은 "마 회장(반효정 분) 쪽일까?"라고 물었다. 고성재는 "마 회장님이 직접 절 치지는 않을 겁니다"라고 전했다. 설유경은 고성재가 걱정돼 "알아봐야겠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성재는 친분이 노출될 위험이 있다며 자신에게 맡기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재는 설유경에 정혜수(김규선 분)가 친딸이라는 사실을 말하려 했지만 생각을 바꿨다. 고성재는 '정혜수씨가 친딸인 걸 알려주는 게 더 위험한 일일 수도 있겠어'라고 생각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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