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빵 만들기 봉사. 재욱 오빠랑 함께 해서 더 좋았어요. 2023년 새해맞이 사랑의 빵 나눔 영양 가득 고소한 컵케이크와 팥빵. 나눠드릴 수 있음에 의미 있고 감사한 시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안재욱 옆에서 만든 빵을 보이며 미소 지었다. 소유진과 안재욱은 위생 모자와 노란색 앞치마를 착용하고 봉사활동을 위해 빵을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진 씨는 왜 이렇게 재주가 많을까요? 정말 대단해요. 육아에 일에 내조에 봉사까지 부실한 위킹맘은 너무너무 부끄럽네요", "언니 도대체 언제 쉬세요?", "본업, 육아, 다른 사람을 위한 봉사 모든 일에 진심인 소유진 님 멋져요", "바쁘신데 좋은 일도 하시고 존경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12월 21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하는 연극 '갈매기'에서 아르까지나 역을 맡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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