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여에스더 풍성한 헤어 볼륨의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에스더는 20년간 쌓아온 헤어 홈케어 노하우를 전수했다. 여에스더는 "내일 모레가 60인데 머리가 풍성하다. 다들 이유를 궁금해하셔서 최초로 공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날 머리를 두 번 감은 여에스더는 머리를 말리며 흰 수건을 아래에 깔았다. 그는 "머리카락이 얼마나 빠졌는지 보는 것"이라며 "떨어진 머리카락이 50~60개면 정상이다. 100개 이상이면 탈모"라고 설명했다.
또한 여에스더는 탈모 방지를 위해 약 미녹시딜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여자가 (이 약의) 1/4정, 남자는 1/2정을 먹으면 탈모 진행이 느려진다"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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