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정준호와 고통의 3일.."귀에서 피가 나려합니다"

이경호 기자  |  2023.01.11 05:00
신현준과 정준호./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준이 절친 정준호와 함께 하는 것에 고충을 토로했다.

신현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호 사진을 지워 보았습니다. 3일 내내 붙어 있으니 귀에서 피가 나려합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현준./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이 홀로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힙한' 모습을 한껏 보여준 신현준이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신현준과 정준호가 함께 있는 모습이다.

신현준은 정준호의 모습을 지우면서 정준호와 함께 한 시간이 고통이었음을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 정준호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방송에 출연해 서로를 향한 디스를 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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