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열 다섯'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진행은 김병찬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날 김다현은 TV조선 '미스트롯2'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경연 프로그램 무대에 오를 때 대선배님들 앞에서 노래를 하려니 떨리더라. 100%를 다 보여주지 못했을 때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윤정 선배님이 중앙에 앉기 때문에 눈이 잘 보인다"며 "심사 중이니 무표정이다. 그럴 때 살짝 무섭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다현의 두 번째 정규앨범 '열 다섯'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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