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의 한 컬렉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K패션 알리기에 나선다

한 컬렉션 서울 광화문점의 여성 캐주얼 매장

서울 광화문에 슈스스(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뜬다.

롯데관광개발은 3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 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을 통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한 컬렉션 서울 광화문점에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아이유 원피스로 잘 알려진 여성복 브랜드 티백(tibaeg)을 고객들에게 소개 및 판매하게 되며, 이는 그립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기존 가을, 겨울 상품은 물론 지난달 26일부터 단 일주일간 티백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판매됐던 2023 SS시즌 신상품을 특별히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프리 오더(출시 전 선 주문)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백의 조은애 디자이너도 함께 출연해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인 드레스를 비롯해 재킷, 티셔츠 등 다양한 의류 아이템을 활용한 TPO(시간, 장소, 상황)별 코디법, 착용 후기 등으로 1시간 30분을 채울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은 "국내 최대 K패션몰인 한컬렉션은 무신사, W컨셉 등 온라인을 통해 주로 접하던 K패션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직접 만져보고 입어볼 수 있는 곳"이라면서 "개성 넘치는 K패션을 선호하는 MZ세대는 물론 서울 광화문점의 경우 지리적 위치로 인해 직장인들의 방문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한컬렉션은 2020년 12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첫 선을 보인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몰로 한국을 대표하는 K패션 디자이너 250여명이 참여한 남녀 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트리트 등 14개 카테고리의 편집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