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콩알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콩알이는 빤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여진은 이에 대해 "조금만 기다리지. 엄마가 달려가고 있었는데 뭐가 그리 급했을까 내 새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분명 하루 전에도 잔반 처리하는 먹순이였는데. 먹는 거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쥐돌이 녀석이 새로 산 맛있는 사료도 안 먹고 떠나네. 잘 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내 딸. 슈퍼모델 같이 다리가 겁나 긴 내 딸"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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