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제 2의 고향' 네팔로 떠난 산악인 엄홍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엄홍길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자신의 업무 공간을 공개했다. 업무 공간 벽 한 켠에는 히말라야 그림과 자신의 재단에서 착공한 학교 계보 리스트가 붙어져 있었다. 엄홍길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네팔 방문을 준비하며 최근 들어 가장 분주한 요즘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방문 목적은 "16차 학교 프로젝트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연말·연초에는 항상 히말라야에 방문해서 성스러운 기를 충전했다. 올해 오랜만에 기 충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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