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준이 블레이드ent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8일 블레이드ent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이유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폭넓은 연기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년 영화 '바람'에서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캐릭터로 변신하며 눈도장을 찍은 이유준은 '히트',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파파로티', '살인소설', '암수살인', '공기살인', '빅마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이외에도 '모범택시', '나의 나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그널', '멜로 홀릭',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추리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한편 블레이드ent는 왕지원이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다. 최근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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