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갑자기 단발 가발을? "숨겨야 할 일 생겨"

이승훈 기자  |  2023.02.09 11:33
/사진=별 SNS
가수 별이 극강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9일 별은 개인 SNS에 "핑크 머리를 숨겨야 할 일이 좀 생겼거든요. 가발인데 이거 썼더니 샵 사람들이 다 #송이같대"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닮았나요? 하송이랑? 푸하하 (세 번째 사진 송이 시그니처 윙크샷 따라잡아봄)"이라며 막내딸과 똑 닮은 비주얼을 인증했다.

/사진=별 SNS

사진 속 별은 기존의 핑크 컬러 장발이었던 헤어스타일에서 가발을 착용, 단발로 깜짝 변신한 모습. 별은 올해 41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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