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이 딘딘에 분노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유산을 지켜라'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연정훈, 딘딘, 문세윤은 김 조업 노동량 단축을 위해 마지막 미션에 도전했다.
딘딘은 타이밍을 놓쳐 미션에 아쉬운 결과가 나왔고, 연정훈은 "저 쪽에 의사를 물어보자. 이미 2만장 넘게 조업했을 수도 있다"며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에 딘딘은 김조업을 하고 있는 멤버들에게 "괜찮아?"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괜찮겠니?"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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