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에서는 장성철(김의성 분)이 불법 조직의 보스(박성근 분)의 심장을 관통한 총알의 정체를 알기 위해 베트남 코타야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장을 살펴본 장성철은 "실수가 아니었어. 정확하게 노리고 쏜 거였어"라고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한국으로 돌아온 장성철은 "단 한발로 심장을 명중시켰다는 건 처음부터 사살이 목적이었다는 거지"라고 걱정했고, 김도기(이제훈 분)는 "어차피 수사는 그 나라 경찰이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이에 김도기는 "그러라죠. 저희도 뭐 가만히 있지는 않을 테니까요"라며 비장하게 웃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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