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백진가 지난 6일 코로나 확정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보건 당국의 지시에 따라 자가격리 및 요양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자가격리 중에는 촬영 스케줄이 없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백진희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한다. 그러나 다행히 촬영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오는 25일 오후 8시 5분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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