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리턴즈' 배낭여행서 티격태격..정형돈 "앵그리 투어야?"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2023.03.07 22:55
/사진='뭉뜬리턴즈' 방송화면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서 정형돈이 서로 언성을 높이는 멤버들에게 '앵그리 투어'냐고 물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에서 멤버들(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배낭여행에 도전했다.

이날 김용만은 멤버들에 바르셀로나를 여행하자고 제안했다. 안정환은 제안한 사람이 여행 일정을 짜오라며 김용만에 모든 것을 맡겼다.

멤버들은 김용만을 믿고 바르셀로나로 떠났다. 멤버들은 숙소로 이동하는 택시에서부터 티격태격했다. 멤버들은 숙소 안을 살피고 방이 3개밖에 없는 것을 확인했다. 안정환은 서둘러 거실에 침대를 옮겨 방을 만들었다. 이후 김용만이 멤버들을 모두 한자리에 모았다. 멤버들은 김용만에 "내일 스케줄 어떻게 되냐"라고 물었다.

김용만은 "바르셀로나는 축구, 날씨, 음식 그리고 가우디다. 내일은 가우디 데이다"라고 알렸다. 멤버들은 김용만에 "티켓을 미리 예약해야 되는데 했냐"라고 물었다. 김용만은 "가서 티켓팅해도 된다"라고 전했다. 김성주는 "미리 끊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김용만은 "그러면 좋았겠지만 못 구했다"라고 고백했다.

안정환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여행 일정에 눈을 질끈 감았다. 안정환은 일정을 듣고 "밥은 안 먹냐"라며 투덜댔다. 김용만은 계속 툭툭대는 안정환에 "아니 근데 너는 왜 기분이 나쁘지?"라고 물었고, 정형돈은 "앵그리 투어야 이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뭉뜬리턴즈' 방송화면
다음날 가우디 데이 첫 일정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으로 향했다. 정형돈은 성당을 처음 마주하고 "우와"라며 깜짝 놀랐다.

안정환은 성당의 압도적인 스케일에 "'와'가 저절로 나오네"라며 감탄했다. 오전 9시의 이른 시간에도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많은 인파가 모였다. 김용만은 "이 면을 가우디가 다 만든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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