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예의 뮤지컬 첫 데뷔작 다현이 형의 공동 연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조권이 벽면에 홍보된 뮤지컬 '루쓰'사진에서 선예를 발견하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권은 흰색 바지에 파란색 가방을 메고 선예의 사진을 올려다보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뮤지컬 보러 가신 날도 멋쁨 장착하고 가셨네요 더 보고 싶게 너무 이쁘시잖아요", "우와 그리고 일단 봄날의 권이 잘생쁨", "너무 기대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선예와 2001년 영재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13살에 처음 만나 35살까지 인생의 반을 함께한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조권은 4월 16일 서울에서 '더 컬러즈 : 정선아X김호영X조권'를 개최한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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