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한인회장' 역으로 활약,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카지노' 시즌2는 카지노 전설이었던 차무식이 위기를 맞이한 후,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의 집요한 추적에 맞서 인생의 마지막 베팅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시즌1보다 더 탄탄해진 스토리로 매 회 긴장감을 더하며 구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달수는 극중 오승훈(손석구 분)과 차무식(최민식 분) 사이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전환하는가 하면, 오승훈에게 교민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며 극의 전개를 돕는 등 열연을 펼치며 명품 신스틸러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한편 오달수가 출연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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