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모드하우스 측은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달의 소녀는 2018년 12인조로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해 멤버 츄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트브와 정산 관련 갈등을 겪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이중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은 승소 판결로 계약 효력이 정지됐다. 이에 모드하우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다음은 모드하우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당사는 2023년 3월 17일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모드하우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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