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이 활짝 핀 병원 봄 단장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파란색 그림을 보며 미소 지었다. 장영란은 병원에 다양한 꽃 그림을 걸어두었다. 장영란은 "외래 오시는 환자분들 입원환자분들 그림 보고 힐링 되고 보고 있어도 마음이 치유된대요. 우리 사랑하는 인친님들 그림 감상하시러 오세요. 오다가다 저 만나면 사인도 사진도 마구마구 해드리고 찍어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쁜 긍정 언니 늘 행복하세요. 응원할게요", "병원 아니고 갤러리 같아요. 잠시 숨 고르며 그림 감상하다 보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아요", "진짜 힐링 되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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