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압도적인 선두로 우승을 앞두고 있는 나폴리의 몸값도 거침 없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3일(한국시간)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상위 10팀의 몸값 변화를 조명했다.
1위는 선두 나폴리가 차지했다. 나폴리는 6억 2900만 유로(약 8,858억 원)를 기록했다. 전보다 8600만 유로(약 1,211억 원) 상승할 정도로 급격하게 올랐다.
나폴리의 도약은 이상하지 않다. 나폴리는 올 시즌 현재까지 승점 71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위 라치오(승점 52)와 격차는 19점이다. 사실상 우승 확정이다.
김민재도 기여했다. 김민재는 압도적인 수비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키웠고, 현재 몸값 5,000만 유로(약 704억 원)을 기록했다. 전보다 1,500만 유로(약 211억 원) 상승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