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배우 이현균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합류했다.
29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현균이 새 드라마 '삼식이 삼촌(연출·극본 신연식,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김산(변요한 분),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이현균은 극 중 애민일보 기자 오인우 역을 맡았다. 주여진(진기주 분)의 대학 동기이자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의로운 기자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삼식이 삼촌'에는 송강호, 변요한, 이규형, 서현우, 진기주 등이 출연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