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최우식, 마블 가이 박서준→BTS 뷔 자랑.."어나더 레벨" [종합]

김미화 기자  |  2023.04.01 11:23
/사진='서진이네' 방송화면

[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서진이네' 최우식이 형 박서준과 막내동생 뷔를 자랑했다.

지난 3월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에서는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한식당 영업을 하는 멤버들(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님들이 몰아친 가운데, 식당은 마지막 주문을 받고 문을 닫았다. 주방 멤버들은 마지막 음식을 요리하고 있었고 그런 와중에 밖에는 5명의 손님이 찾아왔다. 이들은 바로 최우식이 전단지를 돌리며 만났던 손님들. 이들은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에 나왔던 배우라는 것을 알고 감탄한 바 있다.

손님들은 식당이 닫았다는 사인을 보고 아쉬움에 발걸음을 돌렸다. 이를 보던 이서진은 주방으로 가서 남은 재료를 체크했고, 박서준은 "재료는 계속 나온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서진은 가게가 문을 닫은 것을 보고 떠난 손님들에게 달려가서 "헬로우"라고 불렀다. 이서진은 돌아온 손님들에게 "몇 몇 메뉴는 안될 수도 있는데 괜찮겠냐"라고 물었다.

5명의 손님들은 괜찮다며 식당으로 들어왔다. 이들은 치킨과 라면 불라면 등을 주문하고 맛있게 먹었다. 최우식이 영화 '기생충'에 나온 것을 알고 있던 손님들은 최우식을 바라보며 음식이 맛있었다고 칭찬했다.

최우식은 주방일을 끝내고 나온 박서준을 소개시켜 주며 "이 사람은 곧 개봉하는 마블 영화에 나오는 배우다"라고 소개했다. 손님들이 놀라며 어느 영화에 나왔느냐고 묻자 박서준은 "캡틴 마블"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최우식은 막내 동생 뷔를 불러서 보여주며 손님들에게 "두 유 노 BTS?"라고 물었다. 손님들이 안다고 하자 최우식은 " 이 친구는 BTS 멤버다"라며 자랑했다.

손님들은 "전문 셰프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정말 맛있다"라며 칭찬한 뒤 "BTS는 최고의 보이그룹이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저스틴 비버처럼 어나더 레벨이다"라며 감탄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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