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감사하게도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초대받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임지연은 '리바운드' VIP 시사회 포토월에는 서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열애 기사가 나오기 전부터 확정된 사안으로,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시사회에 초대받은 만큼 조용히 영화를 보고, 응원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임지연과 이도현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임지연과 이도현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했으며 차기작 '마당이 있는 집', '국민사형투표'를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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