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시즌 치르는 日 천재 윙어, 리그 5연속 공격PO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3.04.06 14:22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 전력 핵으로 거듭나고 있는 일본 천재 윙어 미토마 카오루가 역대급 시즌을 치르고 있다.

브라이튼은 올 시즌 현재까지 승점 46점으로 6위에 있다. 현재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격차는 7점이다. 현재 맨유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언제든 추격 가능하다.

그 중심에는 미토마가 있다. 미토마는 올 시즌 현재까지 22경기 동안 7골 5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미토마의 활약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절정에 이르고 있다. 그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근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매 경기 1개를 넘어서고도 남을 정도다.

그는 이제 EPL 상위권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브라이튼에서 보여준 활약이라면 충분히 반해도 이상하지 않다.

미토마의 가치가 더 돋보이려면, 브라이튼은 올 시즌 성적도 중요하다. 브라이튼이 최소한 유럽대항전 출전이 확정되면, 미토마는 더 돋보일 기회가 생긴다. 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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