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홍성민, 압도적 비주얼로 '설렘 파트' 차지 [별별TV]

이지현 기자  |  2023.04.14 00:02
/사진='소년판타지'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소년판타지' 홍성민이 '데자부' 팀의 설렘 파트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본격적인 미션과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판타지 런웨이를 통해 각 팀별 설렘 파트 주인공을 선정했다. '소년판타지'의 설렘 파트는 곡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파트를 말한다. 이 중 비주얼 투표 1, 2, 3위가 모여있는 '데자부' 팀의 설렘 파트에 관심이 쏠렸다. 참가자들은 '데자부' 팀의 등장을 보며 "여기 진짜 궁금하다", "센터가 몇 명이야", "예상도 안 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스페셜 MC 이수지는 "설렘 파트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긴장되죠?"라며 발표를 시작했다. 태선은 "이거 나 승산 있겠다"라고 말했고, 홍성민은 "어떻게든 내가 가져가야겠다 생각했었죠"라며 설렘 파트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유준원도 "욕심도 났고, 잘 해낼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라며 긴장된 모습으로 발표를 기다렸다.

이수지는 "판타지 메이커가 선택한 '데자부' 팀의 설렘 파트 주인공 홍성민입니다"고 발표했고, 홍성민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실력도 노력해서 여러분 앞에 서겠습니다"라며 설렘 파트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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