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송가인 어머니인 송순단이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송순단에게 "어머님, 얼굴이 좀 변한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송순단은 "제가 눈이 처져서 잘 안 보이고 눈곱도 껴서 아프다고 했더니 애기(송가인)가 성형외과 예약했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3월에 수술을 하고 왔다. 두 달이 돼야 붓기가 빠진다고 한다"고 털어놓으며 멋쩍게 웃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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