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고아성은 티빙 새 드라마 '춘화 연애담'(가제)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춘화 연애담'은 춘화(春?)를 소재로 한 로맨스 사극 드라마다. 아직 가제이긴 하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춘화 연애담'은 춘화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06년 개봉한 영화 '음란서생'과 같은 스토리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춘화 연애담'에는 공주 얼굴을 춘화 주인공으로 그려놓은 사람을 찾아야 하는 이야기, 여권신장에 관심이 많은 공주가 아버지가 정해주는 부마가 아닌 자신이 남편을 직접 찾겠다고 하는 이야기 등이 담겨져 있다.
'춘화 연애담'은 JTBC '알고있지만,',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넷플릭스 '썸바디', 왓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등을 만든 비욘드제이가 제작한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로 방영된다.
고아성은 현재 영화 '한국이 싫어서' 촬영 중이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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