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이두학(장동윤 분)과 그의 친구들이 이두학의 아버지 이중호(김명수 분)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두학이 "오만옥 너는 지은 죄가 커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는 단죄가 안 되겠다"라며 오만옥(진이한 분)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있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어 3일 전 이두학이 세운 계획이 공개됐다.
이에 이두학은 "깨야지 똘똘 뭉쳐있는 것들을. 의심을 불러일으켜야지. 저 패거리 중에 제일 고리가 약하고 제일 욕심이 많은 사람. 사냥개"라며 오만옥을 이용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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