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지아는 현재 출연 중인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이하 '판도라')에서 전작 대비 약 3배 오른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지아의 전작은 SBS '펜트하우스'다. 이 작품은 2020년 10월 시즌1을 시작으로 이듬해 9월 시즌3까지 총 48부작으로 방송됐다.
또한 글로벌 인기 스타들의 고액 출연료 과열 속에도 이지아는 적정 금액을 받다가 '판도라'를 통해 원 톱 여자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면서 배우들의 올바른 출연료 가치를 재확립시켰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