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해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풍자는 "최근에는 고정이 17개, 18개 정도 되고요. 많은 분들이 '또간집'이라는 프로그램을 좋아해 주셨어요. 고정이 많다 보니까 하루에 4개에서 6개를 찍어야 되는 상황도 있었어요"라며 예능 대세임을 인증했다. 이어 "요즘에는 조금 줄여서 10개 정도 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 유세윤은 "이제 곧 영미 씨가 자리를 비우거든요"라고 말했고, 풍자 "라스에서 원하신다면 고정 10개나 11개나 거기서 거기거든요"라며 MC 안영미의 자리를 노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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