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지윤이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는 보도가 나운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확인 중이다.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홍지윤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관련 "사실 확인 중"이라고 짧게 밝혔다.
앞서 홍지윤 팬카페 윤장찌구대 매니저 A씨는 지난해 8월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씨가 팬카페 자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A씨로 인해 피해를 봤다며 그해 10월 명예훼손으로 A씨를 고소했다. 이에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통장 내역 등 모든 자료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지윤은 2021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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