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은 4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아이돌 챔프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1월~3월 베스트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지민은 총 1만 8048 표를 받아 50.5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이에 따른 리워드로 한류 아이돌의 중심지인 일본의 신오쿠보역과 한큐우메다역에 스페셜 비젼광고를 받게 됐다.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는 지난 4월 10일부터 4월 17일까지 팬앤스타에서 진행된 4월 둘째 주 '위클리 뮤직' 투표에서 64만 9457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의 '위클리 뮤직' 투표는 신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가 후보에 진입하며 5주 연속 1위를 하고 누적 투표수 300만 표를 달성하면 홍대역에 위치한 대형 전광판을 통해 이 소식을 축하한다.
이어 '라이크 크레이지'가 투표 1위(45.8점), 주간차트 23위(28.4점)를 차지해 합산 점수 74.2점으로 3월 5주 1위, 4월 1주 투표 1위(45.4점), 주간차트 23위(27.6점)를 차지해 합산 점수 73.0점으로 2주째 1위에 올랐다.
4월 2주도 '라이크 크레이지'로 투표 1위(43.4점), 주간차트 14위(26.3점)를 차지해 합산 점수 69.7점으로 3주째 1위에 올라 멜론 주간 인기상 4주 1위의 명예졸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약 열흘간의 짧은 '페이스' 앨범 공식 활동을 마친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를 통해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과 '빌보드 200'에 3주 연속 차트인하며 K팝 대표 솔로 가수로서 압도적인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