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존 윅 4'는 3만 82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0만 7071명.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올해 개봉 외화 1위인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155만 1007명을 가뿐히 넘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봉 이후 단 한번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은 '존 윅 4'가 신작들의 개봉 속에서도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1만 882명)가 3위를 기록했고, 공포 영화 '옥수역 귀신'(8025명), '킬링 로맨스'(789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0만 27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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