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임머신을 타고 예전 길바닥 VJ 시절로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땐 그렇게 길바닥 인터뷰가 힘들고 싫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그때 무시당해도 포기 안 하고 잘 버티고 잘 이겨내길 잘한 거 같아요"라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그때 그 시절 포기하지 않고 배운 게 저에게 이제는 제일 큰 무기가 되었어요. 그러니 오늘도 힘내요"라며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너지 가득 받았어요", "늘 응원할게요", "너무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엠넷 VJ 9기로 데뷔했다.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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