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모임 '탁클래스', 생일 기념 안동고에 장학금

가수 영탁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영탁의 팬들이 영탁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영탁 팬모임 '탁클래스'는 영탁의 생일(5월 13일)을 기념해 4월 26일 영탁의 모교 안동고등학교(교장 김태동)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가수 영탁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탁클래스'는 "앞으로도 작은 마음이지만 미래를 책임지는 학생들에게 비전을 주는 모범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가수 영탁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탁클래스'는 매년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기부누적 금액은 700만 원이다.

한편 영탁은 5월 23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영탁은 올 하반기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로 연기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