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 사진을 대방출했다.
27일 태민은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온유, 고(故) 종현, 민호, 키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이니는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멤버들은 서로 다른 5인 5색 매력을 뽐내며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친형제라도 해도 믿을 만한 케미 역시 킬링 포인트.
샤이니는 2008년 5월 25일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해 지난 25일 데뷔 15주년을 맞이했다. 당시 태민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지개처럼 개성이 강한 멤버들이 뭉쳤지만 조화로운 것. 그게 샤이니"라며 "항상 건강하고,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하는 것. 그것이 내 목표다. 우리를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 준 샤이니월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태민이 속한 샤이니는 27일, 28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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