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중첩증에 대한 설명이 담긴 책자 사진을 게재했다.
선데이가 올린 사진 속 설명된 설명에 따르면 장중첩증이란 다리를 배 쪽으로 끌어당겨 붙이면서 심하게 울며 통증을 호소한다. 안색이 나빠지며 토하기도 하고 잠시 생기가 살아났다가도 수유를 하면 혈변을 본다.
특히 '장의 일부가 접히면서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 생기는 병으로,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적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다른 거에는 유난 떨지 않아도 아기 아픈 거에는 조금은 유난 떨어도 될 것 같다. 그래도 다시는 안 갔으면 하네. 자유롭고 건강하게, 마음이 따뜻하고 또 거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고마움을 알고 주는 기쁨을 알고 남을 존중할 줄 아는, 부자도 좋지만 마음이 부자인 착한 아이로 자랐으면"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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