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강경준은 정안 군의 학교에 방문해 정안 군과 그의 친구들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준은 정안 군과 함께 '소원 내기' 승부차기 대결에 나섰다. 이후 정안 군, 친구들과 함께 식사했다. 식사를 하던 중 강경준은 정안의 친구들에게 "정안이 학교에서 어때?"라고 물었고, 친구들은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밥을 잘 먹는다. 모범생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경준은 "그래서 (정안이) 인기가 진짜 많은거냐?"고 물었고, 친구들은 "전교생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제 행동 잘해야겠네"라는 강경준의 말에 정안 군은 "겸손해야지 겸손"이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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