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 멤버들(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반겼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과 스트레이 키즈가 팀을 나눠 '발대야 게임'을 즐겼다. '발대야 게임'은 물이 담긴 대야를 발로 이동시키는 게임으로 물을 많이 채우는 팀이 승리한다. 승민은 게임을 몇 번 시도하고 "감 잡았다"라고 외쳤다.
조세호는 게임을 마치고 물통을 비교했다. 조세호는 스트레이 키즈의 물통을 보고 "뭐야? 여기 하나도 못했어"라며 놀랐다. 김숙은 스트레이 키즈에 "한 번만 보여주면 안 돼? 우리가 뭐가 잘못됐는지 봐줄게"라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김숙의 말에 게임을 다시 진행했다. 조세호는 안정적인 게임 진행에 "어 괜찮은데? 잘하네"라고 칭찬했다. 승민은 "감을 늦게 잡았다"며 "재승부"를 외쳤다.
이후 '발대야 게임' 재대결이 펼쳐졌다. 창빈은 게임 중 발에 벌이 있다는 말에 놀라 필릭스 얼굴에 물을 부었다. 이후 창빈은 발로 대야를 옮기며 "연습생 때 이런 걸 연습했어야 해. 춤 노래만 할 게 아니야"라며 게임을 즐겼다.
한편 '홍김동전' 멤버들은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를 발견했다. 주우재는 팬들의 메시지를 보고 "울 것 같은데 우리"라며 걱정했다. 김숙은 "오늘 진짜 행복하다"라며 기뻐했다. 이후 멤버들은 시청자들을 위해 큰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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