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엄현경, 차서원이 결혼하는 게 맞다. 임신 소식도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엄현경과 차서원은 드라마를 끝낸 후 연인으로 발전해 비공개 열애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엄현경은 '두 번째 남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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