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5세 연하' 차서원과 결혼·임신 인정 [공식]

이승훈 기자  |  2023.06.05 10:25
배우 엄현경, 차서원. /사진=스타뉴스
배우 엄현경, 차서원이 결혼과 동시에 부모가 된다.

5일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엄현경, 차서원이 결혼하는 게 맞다. 임신 소식도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두 번째 남편'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엄현경과 차서원은 드라마를 끝낸 후 연인으로 발전해 비공개 열애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까지 찾아와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엄현경은 1986년생으로 1991년생인 차서원보다 5세 연상이다.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엄현경은 '두 번째 남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2. 2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3. 3'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4. 4'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5. 5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6. 6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7. 7'156㎞ 강속구 언제쯤' 키움 장재영, 팔꿈치 인대 손상 '심각'... "수술 권유도 받았다"
  8. 8'메시 미쳤다' 37세인데, 후반 45분 '1골 5도움'→MLS 신기록 달성... 마이애미도 6-2 대역전승
  9. 9레알 36번째 라리가 우승! 유럽 5대 리그 최다 우승 타이→1500억 이적생 득점왕 도전
  10. 10[오피셜] KBO 역사상 최초 어린이날 2시즌 연속 우천 취소, 현장에서도 아쉬움 가득했다 '얄궂은 봄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