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콘서트, 韓·日서 단독 콘서트 개최..8월 26일 첫 포문

최혜진 기자  |  2023.06.07 11:57
NCT 콘서트/사진=SM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NCT가 한국과 일본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가 오는 8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첫 포문을 연다. 이어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도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NCT의 첫 오프라인 단체 콘서트다. 한국과 일본 공연 모두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더불어 이번 콘서트는 NCT의 세계 안에서 다 같이 즐기는 공연이라는 콘셉트로 기획, NCT 127, NCT DREAM, WayV 각 팀별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다채로운 조합이 돋보이는 NCT U, 멤버 전원이 뭉친 무대까지 풍성한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 특별한 연출이 어우러진 특급 스테이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NCT NATION : To The World' 한국 공연 티켓 예매는 각종 NCT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추후 공지된다.

베스트클릭

  1. 1"♥임지연 고마워"..이도현, 파격 공개 고백
  2. 2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3. 3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4. 4'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5. 5'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6. 6'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7. 7'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8. 8"실망스런 SF, 투자 대비 최악" 1534억 이정후, '타율 0.252'에도 핵심타자로 중용되는 이유
  9. 9이도현 "♥임지연 고맙다"..연하남의 화끈한 고백 [종합]
  10. 10김태형 감독 한숨 "타선 해볼 만했는데, 돌아오면 빠지고...", 37세 베테랑마저 병원 검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