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될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진해성, 진욱, 재하가 함께한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해성은 절친한 동생 진욱, 재하를 산속으로 부른다. 즐거운 마음으로 온 진욱과 재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내뿜는 단식원. 첩첩산중 산속에 위치해 도망칠 수 없음을 직감한 진욱과 재하는 "몰래카메라인 줄 알았다"라며 당황한다. 특히 초슬림 몸매를 자랑하는 재하는 "나를 여기 왜 데려오나?"라며 탄식한다.
세 사람은 단식원에 도착하자마자 체중 공개 위기에 처한다. 모두 긴장한 가운데 진해성은 "몸무게 안 잰 지 엄청 오래됐다"라며 불안에 떤다. VCR을 지켜보던 트롯 브라더스들도 "설마 세 자리?"라며 진해성의 체중의 높은 관심을 보인다. 이때 묵직한 중량감을 자랑하며 체중계 위에 올라선 진해성. 드디어 공개된 진해성의 체중은 '트랄랄라 브라더스'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이와 함께 진해성의 7년 전 사진도 공개된다. 한껏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7년 전 진해성의 모습에 모두들 입을 모아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저 때는 진짜 잘생겼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7년 전 진해성의 꽃미모는 어떤 모습일까. 7년 사이 진해성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트랄랄라 브라더스'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진해성, 진욱, 재하 세 사람이 느닷없는 돌고래 비명을 쏟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외에도 세 사람은 단식원에 적응할수록 허기짐을 느끼며 이상 증세를 보여 큰 웃음을 빵빵 터뜨린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질 진해성, 진욱, 재하의 좌충우돌 우당탕탕 단식원 체험기는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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