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미국 뉴욕과 LA에서 리미티드 개봉한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에서 해성 역을 맡은 유태오가 스크리닝 행사 및 해외 유수 매체들과 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현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는 한국에서 만나 어린 시절을 보낸 두 남녀가 20여년이 흐른 후 뉴욕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극 중 유태오는 해성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는 지난 1월 개최된 제39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이후 현지 매체들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팬들도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장르와 국가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확장시키고 글로벌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유태오의 쉴 틈 없는 연기 행보에 자연스레 이목이 집중되는 시점이다.
한편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는 뉴욕과 LA에서 리미티드 개봉한 이후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시카고 등 북미 톱25개 지역을 포함 전국 확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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