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정겨울(신고은 분)로 살아가고 있는 오세린(최윤영 분)은 주애라(이채영 분)에 의해 납치당했다.
이날 오세린으로 살고 있는 정겨울은 서태양(이선호 분)에 "세린 씨 어디 갔어요?"라며 다급해했다. 서태양은 "지금 화장실에 있어요. 옷에 커피를 쏟아서. 근데 무슨 일이에요?"라고 물었다.
한편 주애라는 사람들을 시켜 오세린을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보내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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